팀명 : 십시일반

한 줄 소개: 매일 매일의 일상에 환경을 더하는 캘린더, Greendar 를 소개 합니다.

SDGs : 11(Sustainable cities and Communities) , 15 (Life On Land)

1. 개요

팀의 아이디어에 대한 소개


안녕하세요. 매일 매일의 일상에 환경을 더하는 캘린더, Greendar 를 소개 합니다.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생계 유지를 위해서, 자신의 커리어를 쌓기 위해서, 가족들을 위해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인류의 절반인 35억명이 오늘날 도시에서 살고 있고, 2030년까지는 50억명이 도시에 살 거라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한정된 공간에서 생활을 하다 보면 잘못하면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물, 하수, 공기의 질같은 생활환경들은 도시에서 밀집된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자료를 찾아보면 세계 도시들은 지구에서 3%의 면적을 차지하는데 비해, 지구 전체의 에너지 소비량의 60%~80%, 탄소 배출량은 75%를 차지합니다.

이렇게 좁은 공간에서 엄청난 탄소 배출량을 내보내니, 공기의 질은 정말 안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2016년에는 도시 거주자의 90%가 안전 기준에 미달하는 공기를 마셔 대기오염으로 420만 명이 사망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전 세계 도시인구의 절반 이상은 안전기준보다 최소 2.5배 높은 대기오염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많은 탄소 배출량과 에너지 소비량으로 인해 피해를 보는건 사람들 뿐만이 아닙니다. 탄소 배출량과 에너지 소비량이 점점 늘어나면서 지구의 기후도 바뀌고 있습니다. 바뀌는 기후 탓에 산림, 사람, 동물들 모두가 위험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체인구의 22%의 인구가 산림에 생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기후변화와 사람들의 이기심 때문에 점점 사막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거의 매년 지구가 대한민국의 면적만큼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는것과 거의 유사합니다.(1200만 헥타르)

이런 문제들을 누가 해결할 수 있을까요?

도시에서 하루를 보내다 보면 주변에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매일 뉴스를 보면 환경 문제가 자주 나오곤 합니다. “기후 위기가 5년새 1천배 폭증” , “이상 기후현상 포착” 같은 기사가 나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환경문제가 이성적으로는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자신이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지 못하고, 알더라도 까먹습니다.